[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파우 가솔이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은 13일(한국시간) 가솔이 시카고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솔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경력에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카고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 파우 가솔이 시카고 불스로 이적이 임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가솔은 지난 시즌 LA레이커스에서 부상에 시달리면서 55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경기당 17.4 득점 9.7 리바운드 3.4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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