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올스타 게임 선발 투숭의 영예를 안은 두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아담 웨인라이트의 희비가 엇갈렸다.
두 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85회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서 선발 등판했다.
두 선수 모두 1이닝씩을 책임졌다. 에르난데스가 웃었다. 에르난데스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웨인라이트는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 아담 웨인라이트가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발로 나와 1이닝 3실점했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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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2회 각각 존 레스터와 클레이튼 커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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