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마운드에 복귀한 윤석민은 무리하지 않았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노포크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로체스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복귀전이었지만, 무리하지 않아다. 윤석민은 3 1/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한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 수는 42개를 기록했다.
↑ 윤석민이 복귀전에서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팀도 4-2로 이겼다. 노포크
로체스터는 8회 제임스 베레스포드의 2타점 2루타로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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