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27)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하진 않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카바니가 PSG에 정착하겠다고 말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의 이적설에 대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말로 관련 보도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 카바니가 소속팀 PSG에 남겠다고 선언했지만, 이적에 대한 가능성도 전혀 배제하진 않았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카바니는 아직 PSG와 4년 계약이 더 남은 상태다. 카바니는 지난해 여름 5500만파운드(약 959억원)에 나폴리
그러나 그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에이전트와 EPL로 이적할 수 있을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이적설이 불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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