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올스타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이 이야기를 듣고 있다.
25일 펼쳐지는 '2014 K-리그 올스타전'은 팀 K리그 감독에 황선홍, 코치 최용수, 서정원, 선수로는 최다득표를 얻은 김승규(울산)와 홍철(수원), 김진규(서울), 윌킨슨(전북), 차두리(서울), 염기훈(수원), 김두현(수원), 윤빛가람(제주), 이승기(전북),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이범영(부산), 이재안(경남), 이종호(전남), 김태환(성남), 이용(울산), 이윤표(인천), 임상협(부산), 이동국(전북), 김승대(포항)가 나선다.
팀 박지성에는 감독에 거스 히딩크, 코치에 박항서, 정해성, 선수로는 박지성, 이영표, 정조국(안산), 정대세(수원), 이천수(인천), 백지훈(울산), 김재성(포항), 오범석(안산), 박동혁(울산), 김치곤(울산), 미야모토 츠네야스, 현영민(전남), 김형일(포항), 김병지(전남), 최은성(전북), 김은중(대전), 강수일(포항), 문창진(포항), 김현(제주), 김용환(인천)가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