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전도유망한 미드필더 폴 포그바(21·유벤투스)가 뉴욕에서 패션 센스를 한껏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과 24일(현지시간), 뉴욕 소호거리에서 여자 친구와 쇼핑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특히 이 매체는 그의 화려한 탱크 톱(민소매 티셔츠)에 주목했다.
↑ 폴 포그바가 화려한 무늬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소호거리를 누볐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그는 뉴욕 소호거리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색다른 무늬의 탱크톱을 입고 나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탱크톱 외에도 그의 고급 선글라스와 징이 박힌 백팩(Back Pack)이 주목받았다.
포그바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베스트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잉글랜드 명문 클럽 첼시로의 이적설이 제기되는 등 한창 주가가 치솟고 있다. 그의 몸값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46억원)로 평가받는다.
↑ 포그바의 가방과 헤어스타일도 주목받았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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