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손흥민, 류승우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엘 04 레버쿠젠 FC가 한국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흥민, 류승우, 슈테판 키슬링, 지몬 롤페스, 베른트 레노, 곤살로 카스트로 등 주축 선수 18명이 방한안 레버쿠젠 FC는 FC서울과 친선 경기를 갖고 유소년 클리닉, 팬사인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슈테판 키슬링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