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말 무사 1, 3루에서 SK 조성우의 3루땅볼때 3루주자 김성현이 런다운에 걸려 NC 모창민 3루수와 이태원 포수사이에서 쫓기고 있다.
이날 NC는 시즌 9승에 도전하는 에릭이 선발 등판했지만 2회말 2사서 SK 임훈의 강습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오른손을 맞고 손민한과 조기교체됐다.
SK는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 10승6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중인 에이스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개인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