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팀 간 시즌 12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될 예정이다. 3연승 중이던 한화는 아쉬움을, 스윕 위기에 내몰렸던 두산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화는 5일부터 1위 삼성을 홈(청주)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치르고 두산은 KIA를 잠실구장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한화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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