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리버풀'/사진='맨유 리버풀' 제공 |
맨유 리버풀, 제라드 페널티킥 성공…'리버풀 먼저 웃었다'
'맨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기네스컵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리버풀이 먼저 웃었습니다.
9일 오전 9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전반 13분 리버풀의 스티브 제라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페널티킥은 폭풍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는 리버풀의 스털링 작품이었습니다.
스털링이 페널티 지역 왼쪽을 뚫고 들어가는 순간 상대 수비수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귀
한편 이날 결승전에서 맨유는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안데르 에레라 등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리버풀 역시 스티븐 제라드, 라힘 스털링, 리키 램버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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