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넥센은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오후 8시 20분경 1만 2500석이 매진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2위 팀이 맞붙은 이날 경기는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도 크게 관심을 받았다.
한편 넥센은 선발 오재영이 3⅓이닝 6실점하는 등 마운드가 삼성 타선에 공략당하면서 5회말 현재 삼성에 2-9로 지고 있다.
↑ 넥센 히어로즈가 9일 목동 삼성전서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