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9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기록한 SK 울프가 기뻐하고 있다.
LG 류제국은 후반기 부진을 떨치지 못했다. 5이닝을 마저 채우지 못하고 4.1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됐다.
SK의 승리공식 밴와트는 6.1이닝 5실점 2자책으로 호투하며 5연승을 달렸다.
SK가 8-5로 LG를 꺾었으며 LG는 5연패를 이어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