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이미나(32.볼빅)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오르며 한국낭자군의 2주 연속 우승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장(파72.69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 LPGA 투어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오른 이미나. 사진=lpga.com캡쳐 |
지난 주 마이어 클래식에서 LP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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