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2연전 체제에서 한 팀에 당하는 2패는 치명타다.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양상문 LG 감독이 19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현 2연전 체제에서 한 팀에게 당하는 2연패는 치명타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를 가장 경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양상문 LG 감독이 19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4강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지금 한화까지 6팀이 경쟁하고 있어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고 모든 팀들을 경계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 팀씩 떨어질 것 같다. 8월 말까지 두 팀 정도는 떨어지지 않을까”라며 남은 순위 싸움을 조심스레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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