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피에, 얼음물 왕창 부어` [MK포토]

한화 이글스 조인성이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루게릭 병 환우 돕기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 한화 조인성은 배우 조인성이 지목하자 19일 울산 롯데전에 앞서 얼음물을 뒤집어 쓴 것이다. 이날 조인성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는 환화 피에가 직접 얼음물을 뿌렸다.
조인성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NC 이호준 선수, LG 이진영 선수, 전현무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조인성은"아직 많은 분들이 루게릭 병에 대해서 모르고 계신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안고 더욱 힘내시라는 의미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