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LG 이진영이 자신이 지목한 허구연 해설위원에게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고 있다.
이날 KIA는 지난 7월 31일 한국무대 데뷔전을 치른 토마스가 선발로 나서 한국무대 첫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선 LG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중인 리오단이 선발로 나선다. 리오단은 KIA를 상대로 3승 1패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