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야구의 날’ 다채로운 행사 진행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NC 다이노스가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하여 21일, 22일 이틀간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수상 기념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홈 2연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21일에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이종욱의 배지를 경기장 입장 선착순 2008명에게 제공하며 22일에는 2014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나성범, 이재학의 배지를 선착순 2014개(선수 당 1007개)제공한다.

↑ 사진=MK스포츠 DB

경기장 외부에서는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 유니폼이 비치된 포토존을 설치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세 선수가 마산 야구장 관중석 블록을 추첨하여 당첨된 블록의 티켓 구매고객 전원에게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특히 22일에는 가수 NC.A(앤씨아)의 시구 및 애국가 제창이 진행된다. 5회 종료 이후 NC.A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이종욱, 나성범, 이재학 관련 상품이 30% 할인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www.ncdinos.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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