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전성민 기자] 유한준(넥센 히어로즈)이 오른 손목 통증으로 인해 경기 중 교체됐다.
21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유한준은 팀이 1-0으로 앞선 5회 1사 2루 상황에서 대타 이성열과 교체 아웃됐다.
유한준은 1회초 1사 3루에서 중견수 쪽에 1타점 희생 플라이를 쳐냈다.
그는 지난 9일 경기에서 9회말 상대 투수 임창용의 투구에 손목 부위를 맞는 부상을 당했다.
유한준은 지난 19일 LG전서 대타로 20일 LG전에는 선발로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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