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이적료'
↑ '디 마리아 이적료' 사진=MK스포츠 |
아르헨티나 특급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했습니다.
추정 이적료는 6000~7000만 유로(약 811억 원~946억 원)입니다.
디 마리의 맨유 이적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입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일제히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디 마리아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의 스페인 축구 해설가이자 칼럼니스트인 기옘 발라그는 "'떠나거나 혹은 남거나' 상태로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디 마리아의 이적에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며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미팅이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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