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KIA 타이거즈 박기남이 선제 솔로포로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박기남은 27일 목동 넥센전에 2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에이스 앤디 밴헤켄의 5구째 직구를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 115m의 좌월 솔로포.
↑ KIA 박기남이 27일 목동 넥센전서 1회초 상대 선발 밴헤켄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