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류제국과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LG 트윈스 선발 류제국(6승 6패)은 두산 베어스 선발 노경은(3승 12패)를 상대로 시즌 7승을 올렸다. 류제국은 7회 정찬현과 교체되며 환하게 웃었다.
LG 류제국이 양상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