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침묵했다.
이대호는 7일 일본 후쿠오카현의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대호의 타율은 3할7리에서 3할4리로 떨어졌다.
↑ 사진=MK스포츠 DB |
부진은 계속됐다. 6회에는 중견수 플라이, 8회에는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소프트뱅크는 3-6으로 패하며 5연승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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