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결승골, 환상적인 드리블 폭발 "계속 잘하자"
↑ 이승우 결승골/ 사진=이승우 SNS |
우리나라 16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이승우 선수의 결승골로 말레이시아를 제압했습니다.
이승우는 폭발적인 드리블로 세계 최고의 유망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전반 15분, 대표팀 에이스 이승우가 빠른 드리블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페널티 지역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는 경기 내내 빠른 발과 개인기로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결국, 이승우의 활약을 앞세워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에 한 골차 승리를 거뒀고 아시아 선수권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눈 앞에 두
상승세를 탄 대표팀은 내일(10일) 개최국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오늘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1-0승리!!! 계속 잘하자!"라는 글을 올려 승리의 기쁨과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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