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지석훈(NC 다이노스)이 시즌 6호 홈런을 결정적인 순간 쳐냈다.
9일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석훈은 팀이 1-2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서 장원삼을 상대로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를 잡아 당겨 좌측 펜스를 넘겼다. 시즌 6호.
5회초 무사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삼성은 바로 동점을 허용했다.
↑ 지석훈이 시즌 6호 홈런을 쳐냈다.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지석훈(NC 다이노스)이 시즌 6호 홈런을 결정적인 순간 쳐냈다.
↑ 지석훈이 시즌 6호 홈런을 쳐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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