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맷 켐프가 위장약을 먹고 너무 쓰다며 오열을 하고 있다.
↑ 맷 켐프가 위장약을 먹고 있다. |
↑ 약을 먹은 맷 켐프가 너무 쓰다며 트레이너를 붙잡고 하소연 하고 있다. |
↑ 참을 수 없는 쓴 맛이라며 고통스러워 하는 맷 켐프. |
↑ 결국 맷 켐프는 눈을 질끔 감으며 쓴 맛을 호소하고 있다. |
↑ 맷 켐프에게 위장약이란... 쓴 맛 그 자체... |
한편 류현진은 13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돈 매팅리 감독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