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9월 1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종합격투기대회 레볼루션2의 전 대전카드가 최근 공개됐다. 레볼루션2 종합격투기 대회 참가하는 해외 선수들이 계체량을 위해 속속 입국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명현만, 최홍만, 김태헌, 임수정 등 주요파이터들의 상대와 김대령, 이성종 선수의 상대 선수들이 일본에서 귀국해 숙소에 짐을 풀고 주최측이 마련한 체육관에서 몸을 풀고 있다.
↑ 사진=엔터원 제공 |
레볼루션2의 계체량은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11일 4시부터 출전선수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다. 계체량 행사는 최홍만, 임수정, 제아 김태헌, 명현만 4명의 주요선수들의 간단한 질의응답 후에 종료 될 예정이다.
레볼루션2 대회는 9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치러지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된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30%할인 진행중이다. 한편 레볼루션2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evolutionmma1)에는 대회 홍보영상이 추가 공개됐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