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23·CD 나시오날)이 소속팀의 2014-15시즌 주요 전력으로 평가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바벨’ 스페인어판은 15일(한국시간) 나시오날 이번 시즌 전력분석 글을 게재했다. 바벨은 베스트 11을 선정하면서 석현준을 4-3-3 대형의 원톱으로 넣었다. “전방에서 골을 넣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 석현준(9번)이 나시오날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나시오날 데뷔전 교체 투입 모습. 사진=나시오날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
나시오날은 2013-14 포르투갈 1부리그 5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4라운드 현재 1승
포르투갈프로축구는 8월 28일 기준 UEFA 리그순위에서 55.04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1~3위는 스페인(82.999점)-잉글랜드(69.692점)-독일(66.558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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