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오리온스 이승현, 삼성 김준일, 전자랜드 정효근, KCC 김지후, 동부 허웅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는 재학생 35명 일반인 드래프트를 통해 참가한 4명을 포함에 39명 참가해 21명이 프로에 진출했다.
고려대 이승현이 전체 1순위로 오리온스에 지명됐고 연세대 김준일이 2순위로 삼성에 한양대 정효근이 전자랜드에 지명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