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축구 여자 예선전 A조 대한민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10골을 허용한 인도 골키퍼 차우한이 문전 혼전을 벌이고 있다.
유영아의 네 골과 전가을의 세 골을 포함해 총 10득점을 올린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예선 두 경기 골득실만 +15를 기록하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으로 조 선두에 올라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남동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