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광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 대표팀이 입촌식을 가졌다.
북측 선수단이 입촌식 중 넘어지는 삼각대를 받치며 놀라고 있다.
북측은 이번 대회에 축구와 수영, 체조, 유도, 공수도, 조정,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양궁, 육상, 복싱, 카누 등 14개 종목에 선수 150명이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