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김영만(28·청주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로 구성된 남자 세팍타크로 더블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부 더블 A조 예선전에서 한국은 일본을 맞아 세트스코어 2-1(18-21, 21-16, 21-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일본전 승리로 조1위 가능성을 높였다.
↑ 김영만(사진 왼쪽), 정원덕(사진 오른쪽)으로 구성된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MK스포츠(부천) 김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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