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예선이 열렸다.
한국 김균섭이 말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마장마술 개인전과 단체전에는 태국공주 시리와나리 나리랏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나리랏 태국공주는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태국배드민턴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한편, 승마에는 나리랏 공주 말고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유력 지도자 가문의 친조카 셰이카 라티파 빈트 아흐마드 알-막툼(29)도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