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한국 유도가 몽골과 일본에게 막히며 첫 날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52kg 패자부활전이 열렸다.
한국 정은정이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은정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한국 유도 대표팀 김원진(남자 60㎏급), 최광현(남자 66㎏급), 정보경(여자 48㎏급), 정은정(여자 52㎏급) 등 4명의 메달 도전을 시작으로, 21일 김재범(남자81㎏급), 방귀만(남자 73㎏급),김성민(남자 100㎏급), 정경미(여자 78㎏급), 김은경(여자 78㎏ 이상급) 등도 출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