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일본 신예 하기노 고스케와 중국 쑨양을 상대로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23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이 열렸다.
박태환과 쑨양은 예선 마지막 조인 3조에서 함께 결승 진출을 다퉜다. 하기노는 예선 2조에서 질주한다.
일본 하기노 고스케가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3분 52초 2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마린보이' 박태환이 일본 신예 하기노 고스케와 중국 쑨양을 상대로 금메달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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