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홍콩 한 매체 ‘문회보’는 25일(현지시간) '제 17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일어난 불쾌한 사건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타자흐스탄 남자 축구 대표팀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실격 처분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지금까지는 역도와 수영선수에서 양성반응 선수들이 많았다. 축구선수의 도핑 양성반응은 드문일"이라고 보도했다.
↑ 홍콩의 한 매체가 인천AG에서 일어난 불쾌한 사건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또 다른 불쾌한 사건들로는 카타르 여자 농구대표팀의 히잡 착용이 금지되면서 카타르가 경기를 포기한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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