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금메달을 향한 팀이벤트 준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심재철-김영만-신승태이 나선 1세트에서는 한국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 한국 박현근-정원덕-임안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자는 앞서 말레이시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긴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