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선남선녀’ 커쇼 부부가 1월에 드디어 부모가 된다.
‘LA타임즈’는 28일(한국시간) 커쇼가 1월에 부모가 된다며 그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커쇼와 그의 아내 엘렌은 1월에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커쇼의 첫 자녀는 딸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커쇼 부부가 1월에 부모가 된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커쇼는 아내 엘렌과 함께 활발한 자선 활
커쇼는 “새로 태어나는 아이가 슬픈 일이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목표다”라며 자녀에게 특별히 바라는 것이나 이루기를 기대하는 것 없이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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