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여자 레슬링 자유형 종목(55kg, 65kg, 97kg, 75kg) 동메달 결정전 및 금메달 결정전이 열렸다.
한국 윤찬욱은 몽골에 2-7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놓쳤으며, 여자 레슬링 황은주는 대만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황은주가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