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북한복싱대표 장은희(24)가 샤흐노자 니자모바(27·우즈베키스탄)를 꺾고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미들급(-75kg) 4강에 진출했다.
선학체육관에서 28일 오
2008 세계선수권에는 라이트미들급(-71kg) 5위였던 장은희는 체급을 올려 2012 세계선수권에 미들급으로 출전했으나 33위에 그쳤다. 역시 2012 세계선수권에 미들급으로 참가한 니자모바는 당시 1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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