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종경기 및 남자-여자 허들400m, 포환 던지기 10종 등이 열렸다.
한국은 배상화, 손경미, 조은주, 이승윤 등이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했다. 한국 배상화는 남자 10종경기 100m에서 10초 93을 기록하며 조2위에 올랐다. 한국 배상화가 전력질주하고 있다.
한편, 오후에는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 및 원반던지기 결승 등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