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라 투혼의 완주
최보라가 투혼의 완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외모 또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최보라(23, 경주시청)가 투혼의 완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미녀 마라토너' 최보라는 2일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하며 1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최보라는 홈에서 열리는 부담감과 날씨 영향으로 인해 후반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12위를 했다. 최보라는 원래 5000m, 1500m를 주 종목으로 하는 트랙 선수였다가 2010년 마라톤으로 전향했다. 최보라는 전향 한 뒤 4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대표팀으로 뽑혔다.
↑ 최보라가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그의 외모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최보라 페이스북 |
이런 최보라의 근성뿐만 아니라, 경기 후 최보라의 일상 모습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보라는 걸그룹 같은 외모에
최보라 투혼의 완주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감동적이다" , "최보라 투호의 완주 평소보다 귀엽게 생겼다 " "최보라 투혼의 완주, 일상사진도 귀엽지만 역시 멘탈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ro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