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초 무사 1,2루 두산 김현수 적시타 때 한화 1루수 김태균이 빠지는 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화 이글스 선발 타투스코(2승 5패)는 두산 베어스 선발 이현승(3승 3패)을 상대로 시즌 3승 및 팀 3연승을 노린다.
탈꼴찌를 내다보고 있는 한화의 후반 기세가 매섭다. 5연패 후 2연승을 달리는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 1무 72패를 기록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