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라북도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4 KGF 꿈나무 육성 그랜드프릭스 골프 타이어베이 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김민규(신성중 1학년), 홍정민(영풍초 1학년,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 KGF한국골프연맹은 장학사업과 회원복리증진의 일환으로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하여 꿈나무 육성대회를 개최했다.
출전 선수는 KGF 정회원, 추천선수 및 개별 참가신청한 학생들이 예선을 거쳐 총 192명이 출전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학생전원(63명)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1차 대회지만 내년도에는 4개 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군산)=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