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22개 전 구단에 ‘K리그 구단 시즌권 판매 확대 방안' 레퍼런스북을 배포했다.
이번 책자에는 시즌권 기획 및 판매, 시즌권 제작, 구매자 DB구축 및 활용 방법 등이 국내외 우수 사례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연맹은 K리그 구단의 운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구단 운영 실무와 관련된 전 분야의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올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유스시스템 벤치마킹 보고서, 일본 J리그 프로필, J리그 벤치마킹 보고서, 외국인 선수 운영에 관한 매뉴얼, 부정방지 매뉴얼을 나눠 구단 업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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