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0)의 매력이 중국 언론의 부러움을 샀다.
중국 연예매체 ‘칭춘유웨왕’은 4일(한국시간) 손연재를 ‘체조 미소녀’로 칭하며 “신선하고 맑고 산뜻하며 참신하다. 한마디로 속되지 않았다”면서 “한국의 많은 젊은 남성에게 ‘꿈속의 연인’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 손연재의 ‘손연재 팬사인회’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김승진 기자 |
국제체조연맹(FIG)의 ‘2014 리듬체조 세계순위’에서 손연재는 2013년에 이어 5위를 지키고 있다. 2013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에서 개인종합·후프·곤봉 3관왕을 차지했다.
↑ 손연재가 ‘손연재 팬사인회’ 시작에 앞서 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김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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