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15 프로농구 서울 삼성(7위)과 부산 KT(9위)의 경기, 3쿼터 부산 KT 전태풍이 득점 성공 후 로드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부산 KT는 개막 첫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으나 현재 8연패의 늪에 빠졌다.
부산 KT는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3승 9패로 공동 최하위로 꼴찌다. 서울 삼성을 이기고 연패탈출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실내체)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