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 신임 대표와 이종운 신임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종운 감독은 전임 김시진 감독 후임으로 지난달 31일 선임됐다.
이창원 사장은 최하진 전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다. 이창원 사장은 롯데그룹 홍보팀장 출신으로 홍보 전문가다.
이창원 대표, 이종운 감독, 이윤원 단장, 주장 박준서가 롯데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