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 준비에 여념이 없는 중국이 A매치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중국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온두라스와의 홈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말리와의 6월 29일 홈경기(1-3패)에서 진 후 3승 3무로 6경기 연속 무패다. 쿠웨이트(3-1승)·태국(3-0승)·파라과이(2-1승)를 이겼고 요르단·뉴질랜드와는 1-1로 비겼다.
↑ 중국(오른쪽)과 온두라스(왼쪽) 선수들의 충돌이 일어나 주심(가운데)이 말리고 있다. 사진(중국 시안)=AFPBBNews=News1 |
이어서 중국은 우즈베키스탄(1월 14일)-북한(1월 18일)과 아시안컵 B조 2~3차전을 치른다.
↑ 중국 선수 2명이 온두라스전에서 공중볼을 따내려다 충돌할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 사진(중국 시안)=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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