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해…과거 밤샘파티에 무단이탈까지

↑ '김원중' '김연아'/사진=MK스포츠

김연아-김원중, 각자의 길로 가기로 해…과거 밤샘파티에 무단이탈까지

김연아 선수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결별했습니다. 지난 3월 열애사실을 인정한지 8개월 만입니다.

19일 한 연예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가 김원중과의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체는 이어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3월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사진이 한 연예 매체에 의해 공개되자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김원중은 군인 신분(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숙소에서 무단이탈해 마사지업소에 출입, 물의를 빚었습니다.

휴가를 이용해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이는 모습도 보도돼 여론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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