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A매치 평가전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18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37분 아즈문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축구 대표팀은 12월 중순쯤 재소집 돼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이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